부안 진서파출소,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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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파출소,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에 전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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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 진서파출소는 건조장 주변 야적한 벼와 창고에 보관중인 농산물 도난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해마다 수확기만 되면 농민들이 애써 수확한 농산물을 차량으로 심야시간에 절도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진서파출소는 이를 예방키 위해 고추, 벼 등의 포대에 산지표시 마킹을 실시하며, 또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하여 방범용 CCTV설치 작동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며, 농산물 도난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한건의 농산물 절도가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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