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운산천살리기 추진위원회는 22일, 운산천에서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총 6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구간별로 분담해 대대적인 활동을 폈다.
또한 추진위는 매월 1회의 정화활동을 펴기로 결의했다. 운산천은 운산마을 상류에서 중산, 지서2구, 모장, 사망, 송포 마을까지 총 3㎞에 이른다.
운산천살리기 추진위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오염원 유입차단을 위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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