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 공헌사업 본격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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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 공헌사업 본격화” 시동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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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안군협의회가 지난 12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80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기증하라며 소화기 271대(3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화기 기증은 지역희망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일을 계기로 2016년까지 중점 실시한다. 새마을금고가 친 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환원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해 주신 소화기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겠다, 며 훈훈한 정에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마을금고 부안군협의회는 새부안과 부령, 남부안 등 지역 내 새마을금고로 구성됐다. 지난 7월, 부안군과 취약계층보호, 다문화가정 지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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