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새마을회, 고창에서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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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새마을회, 고창에서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10.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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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ㆍSmartㆍHappy새마을 중점과제 추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새마을회가 8일 고창 르네상스 웨딩홀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인식 전북도새마을회장,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고창군의장, 김종균 고창새마을지회장과 도 및 시군 새마을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뉴새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으로 전라북도새마을회는 올해 85개 시범마을을 선정했고, 3년 이내에 241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GreenㆍSmartㆍHappy새마을의 중점과제를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Green새마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녹색생활화를, Smart새마을은 나라와 국민의 품격을 높여 당당한 선진 국민 되기를, Happy새마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각각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공동지도ㆍ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발굴과 마을에 대한 지원을 맡고, 새마을회는 교육, 현장방문지도,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으로 선진 주민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고창군과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도 업무협약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뉴새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타 시군에 확산ㆍ보급하기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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