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2천3백만원 매출
고창군 상하면(면장 조재길)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동장 박호철) 및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용준)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홍은2동 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고창농수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여 2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해리농협(조합장 김재찬) 후원으로 사상 유래 없는 3개의 태풍 피해를 입은 상하면을 위해 홍은2동의 적극적인 주관으로 이루어 졌다.
한편, 상하면과 홍은2동은 오는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농수산물 직거래사업, 민간단체 상호 교류 등 다양한 결연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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