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자력본부, 고창군 상하면에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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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자력본부, 고창군 상하면에 추석 위문품 전달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9.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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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만원 상당 필수품 주민 70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26일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49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상하면에 전달했다.
상하면은 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 70명을 선정하여 1인당 7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영광원전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난 8월 말 발생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전 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 하는 등 지역발전 현안사업, 지역문화 향상,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복지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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