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 7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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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 7명 확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9.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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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시민감사관제 운영조례를 제정한 전북도교육청이 20일 시민감사관 7명을 최종 위촉 후보자로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민감사관은 기술사,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향후 전문분야에 대한 심층감사가 기대된다.

이번 전북도교육청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 이는 김형실(기술사), 황선철(변호사), 강주영(기술사), 정영선(전직 공무원), 장석재(변호사), 오정례(전직 지방의원), 김용안(건축사) 등 7명이다.
이에따라 전북도교육청은 내주 위촉식을 가진후 연수를 거친 뒤 공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총 공사비 10억 원 이상의 공사, 2억 원 이상의 용역, 1억 원 이상 물품구매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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