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태풍으로 고생하는 한가위 불우이웃돕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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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태풍으로 고생하는 한가위 불우이웃돕기 앞장서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9.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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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흥덕파출소(소장 김현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9일 관내 보호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연이은 태풍에 피해는 입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을 직접 맞잡고 고충을 청취하면서 정겨운 덕담을 나누었으며, 화장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항상 경찰에 연락하도록 홍보를 하였다.

또한, 사회적약자인 관내 불우 독거노인을 찾아 집 안팎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현규 파출소장은 ‘사회적 약자가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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