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흥덕파출소(소장 김현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9일 관내 보호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연이은 태풍에 피해는 입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을 직접 맞잡고 고충을 청취하면서 정겨운 덕담을 나누었으며, 화장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항상 경찰에 연락하도록 홍보를 하였다.
한편 김현규 파출소장은 ‘사회적 약자가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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