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체험,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관내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10월부터‘산후우울 예방교실’을 마련해 대상자 10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한지공예를 중심으로 각종 만들기 체험, 명상,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이돌보미를 배치하여 산모가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전의 산후우울 예방교실에 참여한 산모들의 우울감이 많이 개선되어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산모들은 20일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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