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학교폭력 연극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제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생명사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오는 18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학교 내 왕따, 폭력, 교사?학생간의 갈등과 화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연극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신건강연극제를 통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건강한 학교생활을 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왕따로 인한 자살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울, 불안, 왕따, 집중력 저하 학생들에게 개인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년기 우울예방 교육, 자살위기 상담전화 운영(1577-0199), 자살예방전문가 양성, 우울검사 및 우울증 조기발견,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우울,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만성 정신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사회복귀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직업재활 및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 직장인, 임산부 정신건강 교육 등 김제시민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에도 한걸음 다가서는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김제시정신보건센터(540-135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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