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넘친 ‘생명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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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넘친 ‘생명의 숨결’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9.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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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는 지난 8일 대전역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을 맞아 희망풍차 응급처치 길거리 원정 캠페인을 펼쳤다.
국제적십자사 연맹(IFRC)는 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응급처치의 날로 정한 뒤 각국 적십자사에서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처치’라는 세계 공통 주제로 응급처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응급처치법 보급을 위해 전국에 적십자 응급처치강사 200명, 일반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래시몹(Flash-Mob) 행사를 가졌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희망풍차FA원정대는 홍보를 위해 전주에서 대전까지 100Km를 자전거로 이동을 하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동 중 익산시 금마에 위치한 전북혜화학교에서 장애우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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