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장 안전한 마실길 만들기 위해 방문객과 마실길 합동순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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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장 안전한 마실길 만들기 위해 방문객과 마실길 합동순찰에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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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8일 주민 및 탐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마실길(산책길)을 만들기 위하여 직접 마실길 순찰에 나섰다.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범죄취약지대 중 하나인 모악산 마실길에 직접 방문, 모악산을 방문한 방문객들과 함께 모악산 마실길을 합동순찰 하였고, 탐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마실길 입간판 등 방범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특히, 이날 모악산 마실길 방문객 합동 순찰을 마친 이상주 김제경찰서장은 “묻지마 범죄 등 흉폭한 범죄가 발생하여,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직접 주민들과 접촉하여 주민들 속에 경찰관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모습을 자주 보여, 가시적인 효과로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며 함께 참여한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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