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금마면 찾아가는 현장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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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금마면 찾아가는 현장 주민 간담회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9.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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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 용식)는 10일 오전 금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기관단체 및 주민들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용식 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익산경찰의 지역치안 활동 및 지역치안에 있어서 주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지역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치안정책을 발굴하여 추후 지역경찰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사획적 문제인 부녀자 성폭행과 학교폭력등 강력범죄의 심각성과 근절대책 및 향후 익산경찰의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식 서장은 “경찰서장이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주민이 진정 피부로 느낄수 있는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밝혔다./익산=문공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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