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황금보리소주 농어촌 명품화 선두주자로 ‘ 우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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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황금보리소주 농어촌 명품화 선두주자로 ‘ 우뚝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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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리소주 우수상품으로 한국경제신문사장표창, ‘우수향토제품’ 20선에 선정 영예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12 농어촌 박람회가 지난 8월30일부터 9월1일(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개최되었다.

많은 업체 가운데 주목을 받은 김제시의 우리밀영농조합법인 우리밀과 모악산새순영농조합법인 황금보리소주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장관을 비롯 최규성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 우리밀과 황금보리 소주를 시식. 시음하며 격려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황금보리소주는 우수상품으로 한국경제신문사장 표창과 전국 ‘우수향토제품’ 20선에 선정되어 특별전시관에서 유통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우리밀과 황금보리소주는 3년동안 국비 15억원, 시비 9억원의 보조를 받아 지역의 1차 산업위주의 단순농업을 생산에서 가공, 유통, 마케팅, 관광이 융복합화된 6차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켜 농어촌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안상일 지평선마케팅과장은 “황금보리소주가 2010년부터 시작하여 금년도에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자립화 할 수 있도록 기틀 마련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한 우리밀도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우리밀 생산 농가 소득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과 판매로 대외경쟁력을 보여 주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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