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임직원 일동, 군산시에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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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임직원 일동, 군산시에 1천만원 기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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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21일 군산시청을 방문해 문동신 군산시장에게 수해를 입은 군산 시민을 위해 써달라고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기록적인 국지성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군산지역의 수해 복구 현장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군산전북대병원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과 정책성 분석 모두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어 군산전북대병원의 순조로운 설립이 진행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실의에 빠진 군산시민들이 하루 속히 용기를 내어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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