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3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주거문화를 향상하여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정주의욕 고취에 목적이 있다.

 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노후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자와 이주를 원하는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주거전용면적 150㎡이하 신축시 5,000만원, 부분개량시 2,500만원 이내 융자금을 지원한다. 융자금은 연3%, 5년 거치 15년 분활 상환하는 조건이다.

 융자금을 지원받고 주거전용면적을 100㎡이하로 건축할 경우 건축공사 완료 후 취?등록세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사용하지 아니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민간보조 사업이다.

‘13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수요조사는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8월 28일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제시청 건축과(063-540-3556)

신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