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스튜디오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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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스튜디오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개발 중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8.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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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가 양질의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등 교수들이 강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주교대 국어교육과 김용재 교수, 사회교육과 이경한 교수, 컴퓨터교육과 유정수·이용배 교수가 강의 콘텐츠 개발 사업에 참여해 지난 5월 말 콘텐츠 교수설계를 끝내고 현재 촬영 및 개발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한 교수들이 가상스튜디오(HD)를 활용해 각각 제작한 강의 콘텐츠(총 4편)는 오는 10월 전주교대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tl.jnue.kr/) LMS에 탑재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전주교대 유 총장은 “우리대학 교수진이 직접 연구 개발한 강의 콘텐츠가 재학생들이 우수한 초등교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만족도가 높고, 교육 현장에서 실용성이 뛰어난 강의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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