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공동체연구회, 에듀니티, 함께여는 교육 등 3곳의 교육NGO과 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배움의 공동체 전국세미나가 14일 전북교육문화회관과 전주 전일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교사 1천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사48명이 수업 시연과 사례 발표를 하는 등 수업 바꾸기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에는 수업사례 연구회와 사토 마나부 교수의 수업 분석,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배움의 공동체 전국세미나에 참석한 교사는 모두 1천42명이며 초등학교 251명, 중학교 482명, 고등학교 143명 등이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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