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20일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인턴십 수료생 4명을 배출했다.
그 중 1기생 4명은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흥원내 4개 부서에 배치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성과에 대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인턴십 수료생 나미리(전북대 경영학과4)학생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실무를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사 업에 일조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수료생들이 향후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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