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듣는 옛날이야기
상태바
도서관에서 듣는 옛날이야기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7.1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도서관에서 듣는 옛날이야기’라는 야간 프로그램을 영·유아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듣는 옛날이야기’프로그램은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동화구연을 통해 자녀들에게 이야기해줌으로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 전통문화 이해를 돕기위한 과정으로,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전래동화 선정과 감상화 그리기, 책만들기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후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야간시간(저녁 7시부터 8시까지)에 운영함으로서 어린 자녀를 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고광휘 관장은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책과 친숙함을 도모하고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함으로서 자녀들의 좋은 인격형성과 도서관 이용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전북도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