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여수엑스포 자원봉사‘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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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여수엑스포 자원봉사‘구슬땀’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6.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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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허비하지 않고 세계적인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학생들이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전대는 응급구조과 학생 15명이 18일부터 2주 동안 엑스포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복지과, 사회복지경영과, 국방군수물자과, 컴퓨터정보과,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연이어 각각 2주씩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자로 활동학고 있는 국종원(응급구조과 2학년) 학생은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나 자격증 공부도 좋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내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보람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을 돕고 만나며 사회성을 기르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있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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