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 시까지 수목 및 녹지시설물 환경정비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안병춘)는 관내 가로수, 중앙분리대 수벽, 가로화단 등 녹지시설물에 대한 중점 정비를 실시한다.
우기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정비는 급수차량 2대와 공무원 및 도시녹지관리원 20명이 투입된다.
하자보증기간 중에 있는 가로수 등에 대해서는 조경업체와 협력, 공동 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가로수 지주목정비, 불법부착물 철거, 주변쓰레기 수거 등도 병행, 도시 미관을 개선시켜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성균 건축과장은 “도심 곳곳에 식재된 꽃과 나무들의 생육 점검 및 시설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연출, 녹색환경도시 전주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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