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 노인일자리 어르신 삼계탕 대접
상태바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 노인일자리 어르신 삼계탕 대접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6.14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백인숙)은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상반기 동안 동네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원봉 서신동장은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사업기간 중 애로사항 수렴 및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주·완주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전주시민 모두가 앞장서서 광역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한종수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