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환경단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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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환경단체 뜬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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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대책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유병철·최갑성)가 14일 전주 삼천동 샬롬교회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네 차례의 준비위원회 모임을 거쳐 출발하는 이 위원회는 전주·김제시, 완주군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 3곳, 대형폐기물처리시설과 소각장, 자원순환특화단지, 추진중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까지 10개소의 종합폐기물처리 대단위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인근지역주민들과 시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연합, 새만금사랑 환경연합 등 대표들이 참여했다.

따라서 이날 탄생된 폐기물처리 대책위원회에 전주시와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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