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차례의 준비위원회 모임을 거쳐 출발하는 이 위원회는 전주·김제시, 완주군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 3곳, 대형폐기물처리시설과 소각장, 자원순환특화단지, 추진중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까지 10개소의 종합폐기물처리 대단위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인근지역주민들과 시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연합, 새만금사랑 환경연합 등 대표들이 참여했다.
따라서 이날 탄생된 폐기물처리 대책위원회에 전주시와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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