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업체인 ㈜즐게임(대표이사 윤명욱)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웹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제신연의’가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치고, 24일 오후 3시부터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제신연의’는 CBT 기간(4월12일~23일) 동안 특유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일러스트와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UI(user interface)를 내세우며 인기 몰이에 성공 했다.

유저들이 불편 없이 CBT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속한 버그 수정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CBT종료 후 하루만인 24일, OBT를 진행한 것.

‘제신연의’ 서비스 총괄을 맡은 즐게임의 이준호 부장은 “CBT 기간 중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매일 버그 수정을 진행했다. 부족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즐게임은 ‘제신연의’ OBT를 기념해 애플 노트북, LCD 모니터, 넷북,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게임 캐쉬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god.zl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