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집단 인적 네트워크 강화로 시정발전 추구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김제시 「시정 연구원」을 구성하고 총회를 가졌다.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야별로 일반행정?교육, 지역경제, 첨단농업, 문화?관광, 지역개발, 복지?녹색성장 등 6개 분과위원회로 총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시정연구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발굴, 신규사업의 타당성 분석, 지역 현안 사업 등의 자문 활동을 하게 되며,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로 지방화
이건식 김제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정연구원으로 승낙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고견을 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성숙한 자치시정을 구현하고 「꿈과 희망의 Golden City 김제」 건설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시정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총회 이후에도 분과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 및 방향 제시로 시정 발전에 대한 중?장기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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