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직행, 오만 꺾은 축구 시청률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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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직행, 오만 꺾은 축구 시청률 10.8%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2.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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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만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한국 대 오만 경기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가 이날 밤 11시14분부터 새벽 1시36분까지 SBS TV가 방송한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다.

지난 4주 수요일 같은 시간대 SBS 시청률인 4.6%보다 6.2%포인트 높은 수치다.

남태희가 첫 골을 터트린 전반 15초(밤 11시24분) 시청률 9.2%, 후반 23분(밤 12시59분) 김현성의 두 번째 골 10.7%, 4분 후(새벽 1시3분) 백성동의 세 번째 골은 10.9%를 찍었다. 전반전 시청률은 13.2%, 후반전은 10.8%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이날 경기의 시청률을 11.7%로 집계했다.

한국은 오만을 3대 0으로 이기고 조 1위를 확정,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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