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선묵)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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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선묵)는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2.02.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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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선묵)는 사업비 25억6천만원을 투입해 낭산면 호암, 삼담리 일원에 100ha 면적의 경지정리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율은 35%이다.

금번 시행하는 경지정리사업은 국비 80%, 도비 10%, 시비 10%로 추진된다.
지난 1979년 기 완료된 경지정리사업 지구내 용수로 5조 3.77km, 배수로 16조 4.40km에 대해 수로를 현대화하고 57개소의 소구조물을 신설하며 수혜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완공 될 예정이다.

호암2지구는 농업기반시설이 취약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기존배수로의 단면이 협소하고 토사매몰로 인한 침수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한다.

또, 지역농업인의 민원이 해마다 발생해 수혜농업인의 의견을 수렴 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에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면 기계화영농은 물론, 특용작물 재배에 따른 영농편익과 환경개선이 기대된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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