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위생과(과장 옥용호)는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시민을 가족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 8일부터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사무실 입구에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를 담은 안내문을 설치하고 사무실에는 출입구 정면을 향해 안내 책상을 배치하였다. 또 지난 8일부터 친절 안내 도우미 교육을 거친 전 직원을 일일 안내 도우미로 배치하여 밝은 미소와 함께 방문 민원을 전담하여 처리하는 등 고객감동 친절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안내 책상에는 친절 매뉴얼, 부서 업무분장표, 상담용 의자를 비치하고 안내도우미 전담 컴퓨터를 설치하여 신속?정확하게 민원을 상담, 안내 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위생과를 찾은 한 시민은 “사무실에 들어서면서부터 방문 환영 멘트가 나오고 안내 도우미 직원이 밝은 미소로 친절히 맞이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흐뭇해했다.
옥용호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을 내 가족처럼 친절히 모실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을 몸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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