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동원 예비후보는 지역 각지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 지역민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인월면의 흥부골 달맞이 행사에 참석해 “이성계 장군이 인월에 진을 친 왜적 아지발도를 무찌르기로 한날이 그믐날 밤이었음에도 기도를 드리자 하늘에 보름달이 떠 적을 분간할 수 있게 되어 왜군을 무찔렀다는 전설이 있다”며 “우리 지역의 유래깊은 행사가 더욱 알려지고 이어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전에는 각지에서 열린 시군정 설명회에 방문, 지역민들과 환담을 가지며 지역 정책 및 현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남원=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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