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건강한사회만들기 청소년 보호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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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건강한사회만들기 청소년 보호 캠페인전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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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은 28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객사주변,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의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칫 연말 분위기에 편승해 방황하지 않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솔선하여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주점, 노래연습장, 게임방, 편의점, 마트등 업소를 돌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해한 영업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펼쳤다.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박미숙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 및 건강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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