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100세이상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기원 내의를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완산구 관내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은 17명이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다니는 등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효자2동 김순녀(102세) 할머니는 건강한 모습으로 아들내외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오전에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있다.
최은자 생활복지과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면서 “신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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