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특히 우리 도내에는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노인분이 살고 계신다.
그중에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너무 많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연고가 없는 독거 노인 이거나 자녀가 있어도 부모에게 무관심한 자식도 있다.
주변의 도움이나 보호가 필요한 다문화 가정도 있고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도 부지기수다.
사회복지 차원에서 정부나 기관 단체에서 어느 정도 기초생활은 가능하게 하고 있으나 미흡하다.
새로 부임한 장전배 전북청장께서 지역 상황에 걸맞게 그일부인 고령인구에 치안을 맞출 생각으로 노인 교통사고 사망률 낮추기 보이스피싱이나 노인층 방문판매 피해예방 등 노인을 상대로 한 범죄를 줄일 것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연고가 없는 독거노인 경찰관 담당제 인식표 달아주기 순찰차이용 운송 수단제공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일 부터 실천하고자 한다.
경제적 도움도 좋지만 사랑과 관심인 마음의 정을 나누어야 할 때다.
사회적 약자도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때이다.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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