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과 재난안전과 신설 등이 담긴 전북 전주시의 민선5기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주시의회는 9일 제28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전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조직개편안은 지난 5일 진행된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에서 진통 끝에 수정가결됐다.

엄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