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소통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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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소통의 장을 열다!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1.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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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동장 추현예)에서는 지난 7일 퇴직한 선배공무원들을 초청, 상생과 소통의 장을 여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시정 및 동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퇴직 공무원들은 “퇴임 후 수년 혹은 수 십년이 지나 군산시의 발전된 모습과 대외적 위상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군산시와 흥남동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추현예 흥남동장은 “2011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시정의 산 증인인 퇴직선배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상생과 소통을 통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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