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2년 예산(안) 4,63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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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2년 예산(안) 4,631억원 편성
  • 김동주
  • 승인 2011.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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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민선 7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2012년도 예산(안)을 4,631억원(일반회계 4,245억원, 특별회계 386억원)으로 편성, 남원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1년 당초예산 4,512억원 보다 119억원 2.6%가 증가된 규모로 세입예산(안)은 지방세가 239억원, 세외수입이 350억원, 지방교부세가2,176억원, 보조금이 1,688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안)은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210억원, 공공질서및안전분야에 44억원, 교육분야에 47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260억원, 환경보호분야에 378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925억원, 보건분야에 64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235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에 161억원, 수송및교통분야에 27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371억원, 예비비 및 기타분야로 652억원 등이 편성되었다.

한편 남원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경상예산의 전년도 수준동결과 최소화로 투자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예산편성시 부서장과의 토론회를 통해 세출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재검토하여 건전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세출예산(안)을 편성하여 제출하였다고 밝히고, 남원시의회에 제출된 이번 세입?세출 예산(안)은 오는 12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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