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D(공익자원봉사 Public Service Day) 활동이 전주완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자유총연맹, 여성자원활동센터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천 다가교에서 매곡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PSD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교통, 환경, 재난재해 예방 등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원봉사 문화확산 및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PSD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438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교통, 재난재해 캠페인, 헌혈 참여 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원봉사단체 회원은 물론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함께나눈 사랑 함께누릴 행복전주’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소장 황의옥)는 “PSD활동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폭넓게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우리 이웃이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가 구현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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