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리경연대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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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요리경연대회 개막식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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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의 메인행사인 전국조리경연대회가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공예품전시관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국조리경연대회에서는 라이브경연장을 전문시설을 갖추어 조 리기능인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요리경연대회는 라이브경연 4개부문(한정식, 비빔밥, 나는 쉐프다, 다문화) 전시경연 3개부문(향토음식, 폐백음식, 한식반찬)으로 총 7개 부문에서 최고의 장인에게 문화체육부장관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교육과학부장관상, 전라북도 도지사상, 전주시장상 등 최고의 상을 받기 위해 대회참가자만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또한 전문심사위원과 주민이나 관광객으로 구성된 미식평가단 50여명이 함께 평가해 작품의 전문성과 대중성이 평가됐다.

한편, 이날 전국조리경연대회 경연장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이 방문해 라이브경연모습과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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