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오산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2월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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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오산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2월 준공예정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10.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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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오산면 오산리 일원 부지 1,630㎡에 일일처리용량 490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관거정비 공사에 총 73억원을 투자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9월달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009년 2월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 27억원과 하수관거 정비시설공사 비용에 46억원을 투자하여 오수관거 22㎞, 배수설비 433가구에 대하여 90%정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산면 지역의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9개 마을 생활하수의 고도처리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보존과 만경강수계의 수질개선은 물론 농촌마을의 하수ㆍ분뇨로 인한 생활환경을 보전하고 주민보건 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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