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은 2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맑은 물, 깨끗한 상전??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망향의광장 및 고산골 일대의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 5톤을 집중 수거했다.
이에 원문희(56)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기관과 연계해 하천 및 도로변, 계곡 등 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오염물질 수거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상전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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