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교회, 완주군 이서면에 희망상자 4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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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교회, 완주군 이서면에 희망상자 40개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5.01.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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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위치한 전성교회(위임목사 윤인선)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완주군 이서면에 희망상자 40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희망상자는 라면, 즉석밥,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이서면의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인선 목사는 “연말에 소외된 이웃이 없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했다”며 “희망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성교회는 2021년부터 4년째 이서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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