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치과(원장 곽영훈)는 지난 10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효자5동과 전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50명에게 크리스마스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라임치과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기부된 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효자5동 및 전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명에게 크리스마스 전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프라임치과 곽영훈 원장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이지만,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일은 여전히 큰 기쁨과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명숙 효자5동장은 “프라임치과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많은 아동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고 행복한 날로 기억할 것”이라며,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곽영훈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