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가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및 2024년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적 변화로 인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원과 더불어 알레르기 질환자의 지속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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