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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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나서
  • 신익희 기자
  • 승인 2011.08.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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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는 2011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자체전화점검, 안내방송, 홍보물 배부, 구호외치기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2011년 하반기에 전화친절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지난달부터 각 과, 파출소 순회 교양이 이루어 졌으며,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최초 수신시 늦게 받았을 경우에는 “늦게받아서 죄송합니다.”라는 멘트와, 호응· 경청의 표현으로 “아,그렇죠”,“불편하셨겠네요”등의 양해 멘트, 종료인사가 잘 되지 않음이 나타나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조 교양하고 있다.

또, 구호를 만들어 업무를 시작, 마감하는 시점에서 직원들이 모여“전화친절 1위를 목표로 파이팅..!”을 외치며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최창환 경무과장은“주민을 위한 눈높이 전화응대를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인드가 우선적일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방안으로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를 변화시켜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아도 국민 감동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고창=신익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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