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다가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광주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 시험을 대비해 연일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2급 시험은 재난현장에서 신속·정확한 구조활동을 위한 전문 구조대원 양성을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이다.
이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김제소방서 대원은 총 6명으로, 전원 합격을 목표로 근무 날이며 쉬는 날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정용 구조대장은 “바쁜 현장 활동 업무에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대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이번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습득한 기술을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해 최고의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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