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지난 18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전주시 교동에 위치한 낙수정 군경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서장과 각 과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묘역을 돌아보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묘비 앞에서 깊은 묵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병 서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가야 함을 다시금 느끼며,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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