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상태바
전주시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10.15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원 위촉장 전달 및 운영세칙 의결, 위원장 선출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의 출범식이 지난 15일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통폐합 추진 경과보고 △위원회 운영방안 논의 △운영세칙 의결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최찬욱 씨를 위원장으로, 임용봉 씨, 이홍직 씨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통합동사무소 소재지(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등 신청사 개청시까지 통합에 따른 제반 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찬욱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금암1·2동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금암1·2동 통폐합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 중으로, 오는 12월 조례개정안이 가결되면 내년 1~2월 통합 시행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까지 통폐합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