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8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경도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립전주박물관은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릴레이 협약에 관심 있는 전주지역 기관 또는 단체는 전주시 청소지원과(063-281-8402)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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