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7일 한철수 씨(한국양봉협회 무주군지회 회장)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꿀 50kg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한철수 씨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벌을 쳐서 얻은 꿀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누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몸에 좋은 꿀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또 항상 응원하는 마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서 올겨울도 따뜻하게 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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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7일 한철수 씨(한국양봉협회 무주군지회 회장)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꿀 50kg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한철수 씨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벌을 쳐서 얻은 꿀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누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몸에 좋은 꿀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또 항상 응원하는 마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서 올겨울도 따뜻하게 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