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3일 홍익교육문화센터에서 ‘2024(개천 5921, 단기 4357)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 개천절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정신 K문화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열자!’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난달 22일~11월3일의 개천기간에 개최되는 ‘2024(개천 5921, 단기 4357)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완주군민과 구이면민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완주군 유희태 군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부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운영위원장,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서남용 의원, 이주갑 의원, 완주군 구이면 최은아 면장, 완주군 구이면 이장협의회 송재복 회장, 김영석 (전)완주군의회 의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전북지방법무회 이형구 회장, (사)선도문화연구원 이승희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이 인류의 정신적인 중심국가가 돼 지구촌의 모든 나라가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고 인류평화가 이루어질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에서 “우리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고 그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야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하늘이 열린 날이 홍익인간 정신과 천지인 정신, 하늘과 땅, 사람이 만나는 정신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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